2024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: 혜택, 신청, 사용법 총정리

2024년 첫만남이용권 바우처: 혜택, 신청, 사용법 총정리

첫만남바우처는 대한민국 정부가 신생아의 출산을 축하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이 글에서는 첫만남바우처의 혜택, 신청 방법, 사용처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---

1. 지원 대상 및 금액

• 지원 대상: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신생아
• 지원 금액: 첫째아 200만 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 (출처: 보건복지부, 2024년 첫만남이용권 안내)​ 

2. 신청 방법

• 신청 시기: 출산 신고 후 최대 60일 이내
• 신청 방법:
  • 온라인: 정부24(gov.kr) 또는 복지로(bokjiro.go.kr)에서 신청 (출처: 복지로, 첫만남이용권 신청 방법)​
  • 오프라인: 주민센터 방문 신청
• 필요 서류: 출생증명서,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 등

3. 사용 방법

• 사용 기간: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
• 사용처: 국민행복카드로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사용 가능
  • 백화점 및 아울렛: 현대백화점, 신세계백화점 등
  • 온라인 쇼핑몰: 쿠팡, 11번가, 이마트몰 등
  • 산후조리원: 산후조리원 비용 결제 가능
  • 기타: 산후도우미, 식당 및 카페, 배달 앱(배달의민족, 요기요) 등 (출처: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)​ 

4. 주의 사항

• 기한 내 사용: 사용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소멸됩니다.
• 사용 제한: 유흥업종, 사행성 업종, 마사지 등 위생업종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(출처: 첫만남이용권 사용 제한 안내)​

5. 문의처 및 추가 정보

• 문의처: 보건복지부 콜센터(☎ 129) 또는 해당 지역 주민센터
• 관련 링크: 보건복지부 첫만남바우처 안내

---

첫만남바우처의 혜택과 중요성

첫만남바우처는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,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여줍니다. 이는 사회 전체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
---

추가 자료: 2024년 전국 228개 지자체 시/군/구 출산지원금 프로그램 안내

더 많은 출산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,  [2024년 전국 지자체 228개의 출산지원금 프로그램 안내]를 참고하세요. 각 지역별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자료는 아이사랑 육아종합포털(보건복지부 제공)에서 228개 지자체에서 게시한 모든 자료를 한번에 취합해둔 내용입니다.

 

• 광역시/도 지원: 각 광역시와 도에서  제공하는 별도의 출산 축하금, 축하선물, 의료비 지원, 육아 관련 혜택
• 지방자치단체 시/군/구 지원: 시군구 단위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출산 지원 프로그램
• 다자녀 가구 혜택: 서울 및 전국 지자체별로 지원금액이 상이하며, 충북의 경우 기본적으로 1000만 원씩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. 현재 거주 중인 지역의 광역시도와 지방 시군구의 모든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---

결론

첫만남바우처는 출산 가정에 유용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기한 내에 신청하고, 바우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. 추가로, 현재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출산 지원 프로그램도 꼭 확인해보세요. 첫만남 이용권 외에도 출산 축하금, 축하 선물, 건강 지원, 의료 지원, 산후조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
 

현재 살고 계신 지역이나, 출산 희망지역, 이사를 앞두신 분들은  [2024년 전국 지자체 228개의 출산지원금 프로그램 안내]를 꼭 참고 하셔서 혜택 놓치지 않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 

---

 

참고한 주요 출처: 보조금 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