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북구 출산 및 육아 지원금 요약 안내(2024년)

서울 강북구 출산 및 육아 지원금 요약 안내(2024년)

강북구는 예비 부모와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아래는 주요 혜택에 대한 상세 안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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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첫만남 이용권
   • 설명: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신고 후 주민등록이 완료된 모든 아동에게 지원됩니다. 2024년부터 첫째아는 200만 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의 바우처가 지급됩니다. 해당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, 출생 후 1년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. 사용처는 유흥업소, 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가능하며, 정부24와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2. 임산부 교통비 지원
   • 설명: 서울시에 거주하는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이내의 임산부에게 대중교통비와 자가용 유류비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70만 원을 지원합니다. 신청 후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합니다.
3. 가정양육수당
   • 설명: 가정에서 양육하는 36개월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, 장애 아동의 경우 24개월 미만은 20만 원, 이후 10만 원이 지급됩니다. 보육료, 유아학비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.
4. 부모급여
   • 설명: 만 0세 아동에게 월 100만 원, 만 1세 아동에게 월 50만 원을 지원하며, 육아휴직 수급자와도 중복 가능하나 보육료와는 중복 지원이 불가합니다.
5. 아동수당
   • 설명: 만 7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며,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가정이 신청 가능합니다.
6. 다둥이행복카드
   • 설명: 2자녀 이상 가정이 대상이며, 협력업체에서 물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문화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신분확인용 카드와 신용카드, 체크카드로 발급 가능하며, 서울지갑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.
7. 서울형 육아휴직 장려금
   • 설명: 서울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, 6개월 이상 육아휴직 시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합니다. 육아휴직 급여를 12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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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북구의 출산 및 양육 지원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강북구청 출산 및 육아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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